리안헤어, 미용실에서도 재난지원금 사용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미창조(주) 리안헤어는 전체 가맹점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의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재난지원금 사용이 본격화되면서 미용실에서의 사용 가능여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제공=리안헤어

리안헤어 본사 관계자는 “전국에 위치한 리안헤어에서는 마음 편히 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에 따라서는 재난지원금 사용 시 추가 할인혜택, 선물 증정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리안헤어 전 가맹점은 코로나 안심 매장으로 수시로 방역소독 작업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며 고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리안헤어는 국내 순수 토종 브랜드로 지난 3, 4월 헤어 전문점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현재 국내 최대 미용실 프랜차이즈 수를 자랑하고 있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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