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프로야구 공식 엠블럼 '신한은행 쏠 KBO리그' |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KBO 사무국이 소외 계층 야구 유망주에게 지원하는 '유소년 야구 장학금' 수혜자 60명을 18일 선정했다.
사회복지 및 장학재단 관계자, 장학사 등으로 구성된 장학금 선정위원회가 166명의 신청자를 심사해 초·중·고교생 20명씩 선발했다.
KBO 사무국은 선정된 학생에게 1년간 매월 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50만원씩 총 2억4천만원을 지원한다.
유소년 야구 장학금 지원은 KBO리그가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2018년부터 시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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