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이 17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42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총상금 30억원)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KLPGA 투어 2년 차 박현경은 29번째 대회 출전에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 타이틀로 장식했다. ▶ 골프의 모든 순간 SBS골프 바로가기저작권자 SBS골프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