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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사격 만점에 기립박수"…동기들이 전한 '훈련병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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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흥민 선수가 해병대에서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퇴소했습니다. 157명의 훈련병 가운데 1등으로 수료할 만큼 훈련소에서도 '에이스'였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팔각모를 쓴 손흥민이 거수경례를 한 뒤 해병대원에게 주어지는 빨간 명찰을 받습니다.

3주간 훈련을 마치고 비공개 퇴소식을 치른 손흥민은 차량을 이용해 훈련소를 빠져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