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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자고 나니 '월드 스타' 됐다…美 현지 뜨거운 K볼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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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가 해외에 생중계되면서 또 하나의 '한류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심이 폭발하면서 여러 명의 '월드 스타'가 탄생했습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에 생중계된 NC와 삼성의 개막전에 대한 현지 반응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승리 팀 NC는 미국 전체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서 4위에 올랐고, NC 구단 트위터에는 "NC를 응원하겠다"는 미국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쇄도했습니다.

N, C가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앞글자여서 인구 1천만 명의 노스캐롤라이나 주민들이 NC를 응원하겠다며 몰려온 겁니다.


[ESPN 중계 : 배트 플립이네요. (올해 첫 '배트 플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