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SBS 언론사 이미지

7월 재개 LPGA투어 "대회 때마다 선수들 코로나19 검사"

SBS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원문보기

7월 재개 LPGA투어 "대회 때마다 선수들 코로나19 검사"

속보
비트코인 4% 급등, 9만4000달러 회복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오는 7월 재개하면 출전 선수는 대회 때마다 감염 여부를 검사받을 전망입니다.

골프닷컴에 따르면, 마이크 완 LPGA투어 커미셔너는 선수들에게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된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대회 45일 전에 갤러리 입장과 프로암 개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완 커미셔너는 대회 취소로 인한 시즌 축소는 LPGA투어 재정에 큰 타격이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10년 동안 모은 돈이 그 이전 60년 동안 쌓은 금액보다 많다"면서 "충분히 버틸 수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사진=LPGA투어 제공, 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 코로나19 속보 보기
▶ 이천 물류창고 화재 속보 보기
▶ 방콕에 지친 당신을 위해…안방 1열 공연 라인업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