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현세린(왼쪽)이 이니스트바이오제약과 후원계약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스포츠인텔리전트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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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현세린(19)과 후원계약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세린은 아마추어 시절 2018년 유럽여자프로골프(LET) 에스트레야담 레이디스오픈과 타일랜드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했고, 같은해 제99회 전국체전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유망주다. 상비군 출신으로 2019년에는 KLPGA 드림투어 상금랭킹 13위로 올해 정규투어 출전권을 받았다.
후원 계약식은 지난 24일 진행됐고,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현세린과의 구체적인 계약 조건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의약전문기업으로 기업은행 알토스배구단, 국제여자축구 경기 등 각종 스포츠를 후원해 왔으며 현세린을 후원하며 골프와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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