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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야구에 산다 2구 : 두산그룹의 경영난 - 베어스의 운명은? (feat. LG 트윈스 김윤식 선수 인터뷰)
2020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이 5월 5일 어린이날에 개막합니다.
개막 초반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해 무관중 경기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KBO는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본 뒤, 관중 입장을 단계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야구에 산다>에서는 LG 트윈스의 신인 김윤식 선수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이밖에도 '팀내 청백전', '두산 베어스의 운명' 등에 대해서 이야기 나눕니다.
오늘은 정우영 캐스터, 이성훈 기자가 참여했습니다.
* 녹음 시점: 4월 20일 (내용 중 '내일'은 21일 화요일입니다.)
12:11 팀내 청백전: 주목할 만한 선수는?
23:16 LG 트윈스 김윤식 선수 전화 인터뷰
37:38 두산 그룹의 경영난: 베어스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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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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