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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미국 제임스 건 감독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2021)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2021)의 연기는 없다고 했다.
13일(현지시간) 제임스 건 감독은 자신의 SNS를 통해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전에 밝힌대로 2021년 8월 6일 출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수어사이드 스쿼드’(감독 데이비드 에이어, 2016)의 속편인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는 마고 로비, 이드리스 엘바, 조엘 킨나만, 제이 코트니 등이 캐스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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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임스 건 감독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개봉 날짜를 옮겨야 할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일찍이 촬영을 마쳤고 현재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제임스 건 감독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 역시 코로나바이러스 전에 정한 정확한 날짜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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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에는 전편과 마찬가지로 크리스 프랫, 데이브 바티스타,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출연한다.
한편 최근 마블 스튜디오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블랙 위도우’, ‘이터널스’, ‘샹치’, ‘닥터 스트레인지2’, ‘토르4’, ‘블랙팬서2’, ‘캡틴 마블2’의 스케줄을 각각 연기했다.
/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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