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스터 |
[OSEN=김보라 기자]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 ‘로빈 후드’가 리메이크 된다.
11일(현지시간) 디즈니 측은 영화감독 까를로스 로페즈 에스트라다가 애니메이션 ‘로빈 후드’를 뮤지컬 코미디극으로 리메이크 한다고 밝혔다.
‘로빈후드’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21번째 애니메이션이다. 1973년 작품으로 영국의 전설 로빈 후드를 원작으로 하며 등장인물 전부를 동물들을 의인화해 만들었다.
라이브 액션 버전은 현재 시나리오를 개발 중이다. 에스트라다, 그란룬트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영화계가 잠시 중단되기 전부터 작업을 진행해왔다.
배우 캐스팅 및 자세한 사항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 purplish@osen.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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