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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슬리피, 익살스러운 미소..오늘도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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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슬리피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슬리피가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입술을 삐죽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슬리피는 사진과 함께 "brucelee"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슬리피는 흰 자켓을 입고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댄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슬리피는 맑고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슬리피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슬리피는 tvN '더 짠내투어'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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