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임영웅이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을 달성하고 실버 버튼을 받았다.
21일 임영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feat. 미스터트롯맨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찬원은 "제가 2년 넘게 구독하고 있는 임영웅TV. 구독자 여러분들 안녕하세요"라며 인사했다. 이어 장민호는 임영웅에게 "너에게 미국에서 소포가 왔다"라며 실버 버튼을 건넸다.
이에 임영웅은 기뻐하며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함께 '실버 버튼'을 개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웅은 "구독자 수 2만 되는 데 4년이 걸렸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감격했다.
임영웅은 "이렇게 구독자 10만 명이 넘어서 실버 버튼을 받게 됐습니다. 항상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골드 버튼까지 가즈아"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영탁은 "'임영웅' 이름이 한글로 쓰여있네"라며 신기해했고, 정동원은 실버 버튼 박스를 챙기며 "내가 가져갈래"라며 부러워했다. 미스터트롯맨들 모두가 임영웅을 축하해 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오는 5월 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수원 공연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막을 연다.
전국 투어 콘서트에는 진의 왕관을 쓴 임영웅을 비롯하여 선의 영탁, 미의 이찬원 그리고 최종 7인에 선정된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한다. 이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까지 총 19인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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