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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이지혜, 딸 태리와 집 앞 놀이터 "날씨가 좋아서 더 슬픈 봄"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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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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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딸 태리 양과의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록 집 앞이지만 햇빛을 볼 수 있다는 게 바람을 쐴 수 있다는 게 이렇게 행복인 줄 몰랐습니다. 놀이터에는 누군가 있으면 서로 피해주는 자연스레 사회적 거리두기가 행해지고 있고 우리딸은 언니 오빠들과 놀 수 없어서 너무 슬프지만 잘 이겨낼 거예요 우린. 날씨가 좋아서 더 슬픈 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도 외출을 자제하는 것. 사람이 많은 곳엔 가지 않는 것. 밀폐된 공간에서는 무조건 마스크를 끼는것. 끝까지 방심하면 안됩니다!"라며 당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놀이터 미끄럼틀에 앉아 딸 태리 양을 지켜보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개인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를 운영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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