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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스튜디오 |
이례적으로 6회 연속 19세 관람가 등급을 받으면서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입니다.
23일 드라마 관계자는 심의결과를 설명하며 “부부의 세계를 조금 더 현실적으로 담아내기 위한 선택”이라고 말했습니다.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내용으로 영국 방송사 BBC의 드라마 ‘닥터포스터’가 원작입니다.
김희애는 극 중 자수성가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지선우로 행복에 균열이 시작되면서 흔들리는 감정선을 연기했으며, 박해준은 찰나의 배신으로 늪에 빠진 지선우의 남편 이태오로 유약함 마저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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