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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ITZY(있지) 류진, 채령이 준 물병 편지에 뽀뽀.."언제까지나 하찮은 장꾸로 남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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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ITZY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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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ITZY(있지) 멤버 류진이 귀여운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가수 류진은 있지 공식 인스타그램에 " 채령이가 준 소소한 편지 채령아 걱정마 언제까지나 하찮은 장꾸로 남을께"라는 게시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진은 채령이 '멋있고 예쁘고 귀여워 예민해지지마 평생 하찮아주라'라는 메시지를 적어준 물병에 뽀뽀를 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류진은 파란색 헤어 컬러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천상 아이돌의 자태를 보여줬다.

한편 류진이 속한 그룹 있지는 '워너비'라는 곡으로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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