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갈' 최진혁이 3년 만에 OCN에 귀환한 소감을 밝혔다. OCN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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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최진혁이 3년 만에 OCN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에서는 OCN 새 토일드라마 ‘루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 자리에는 강철우 감독을 비롯해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 정혜인 한지완 박선호가 참석했다.
최진혁은 지난 2017년 OCN ‘터널’에 출연하며 장르물에서 강렬한 두각을 드러냈던 바 있다.
이후 3년 만에 OCN에 귀환한 최진혁은 다시 한 번 장르물 명가에 복귀한 소감에 대해 “불러주신 것 자체가 감사하다”며 “‘터널’ 이후 3년 만에 OCN에 돌아오게 됐는데 너무 좋은 팀, 스태프, 제작진 분들과 신선한 소재로 작품에 돌아오게 된 게 너무 영광스럽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 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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