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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강철우 감독 “‘루갈’, 신선한 그림+사운드→액션 장면이 매력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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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루갈’ 강철우 감독 사진=OCN

강철우 감독이 ‘루갈’의 매력 포인트를 꼽았다.

23일 오후 OCN 새 토일드라마 ‘루갈’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된 가운데 강철우 감독이 작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강철우 감독은 “‘루갈’의 원작 웹툰에서 나온 한 남자라는 복수극과 인공눈이라는 소재는 지켰다. 얼마만큼 표현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웹툰이 가진 매력적인 이야기는 지키면서 가짜같지 않고 진짜같이 연출하는 게 저희의 가장 큰 목표였다”라고 덧붙였다.

‘루갈’의 매력을 꼽아달라는 질무에 그는 “우리나라 드라마에서 이런 장르는 처음 시도된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강 감독은 “새로운 그림, 신선한 사운드, 지금까지 다른 드라마보다 엄청난 컴퓨터 그래픽과 액션 장면들이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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