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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에이비식스·양다일 소속' 브랜뉴뮤직 측 "악성 루머 등에 압수영장 발부"[공식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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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브랜뉴뮤직 측이 일부 누리꾼의 악의적 행동에 대한 고소 진행 사항을 밝혔다.

브랜뉴뮤직 측은 2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권익 보호 관련 법적 조치 진행 상황 안내'를 밝혔다.

브랜뉴뮤직은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악성 루머,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인신공격, 모욕 등의 악의적 행위에 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를 진행한 사건의 현재 상황을 공유드린다"며 "해당 사건은 관할 경찰서 사이버수사팀으로 배정된 뒤 해당 사이트 등에 압수영장이 발부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따라 곧 피의자들에 대한 소환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후 진행 상황에 따른 소식을 지속적으로 공유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브랜뉴뮤직은 라이머가 수장으로 에이비식스(AB6IX), 양다일, 범키, 칸토, 한해, 애즈원 등이 소속돼 있으며 지난해 누리꾼들의 악성 행위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다음은 브랜뉴뮤직 공지 전문.

당사가 앞서 공지드린 소속 아티스트들을 향한 악성 루머,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인신공격, 모욕 등의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를 진행한 사건의 현재 상황을 공유드립니다.

현재 해당 사건은 관할 경찰서 사이버수사팀으로 배정된 뒤 해당 사이트 등에 압수영장이 발부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따라 곧 피의자들에 대한 소환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이후 진행 상황에 따른 소식을 지속적으로 공유드리겠습니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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