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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막나가쇼' 김구라, 종교 만행에 경악…폭행 테러+방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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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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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막나가쇼’에서 ‘방구석 유랑 쇼’를 통해 국민들을 위로하고, ‘왜구랴?’ 코너를 통해 날카로운 분석을 이어갔다.

22일(일) 방송된 JTBC ‘막나가쇼’에서는 규랑단이 다양한 쇼맨들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경규는 건강이 위협을 받는 요즘 전 국민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선물하고자 ‘안 나가는 규랑단’을 기획했다.

이날 방구석 유랑공연에서는 화려한 실력자들이 모두 모인 ‘완전체 규랑단’ 모습이 공개됐다. 알토벤 알렉산더 쉐이킨과 바이올린 천재 벤지, 감성 키보드 유재환이 연주의 주축을 담당하였고, 하모니카 요정 모니카 J와 드러머로 깜짝 변신한 요요미가 함께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악단장 이경규가 ‘이악질’로 변신해 아주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본격적으로 무대가 시작되자 이경규는 보컬 트레이너의 지휘에 맞춰 노래를 불러나가기 시작했다. 모든 걸 쏟아부으며 노래하던 이경규는 무대가 끝나갈 무렵 힘이 빠진 듯 털썩 주저앉아버렸다. 이후 이경규가 “40년 만에 라이브로 노래를 불렀다”고 말해 인생 첫 데뷔 무대라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다양한 주제에 대한 색다른 취재를 다룬 JTBC ‘막나가쇼’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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