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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금)

NCT 127, 컴백 17일째 흥행 파워 ing…주간 음반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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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NCT 127이 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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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NCT 127이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지난 6일 발매된 NCT 127의 정규 2집 ‘NCT #127 네오 존(Neo Zone)’은 23일 발표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가온 소매점 앨범 차트 등 주요 음반 차트에서 주간 1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은 앞서 발매 직후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를 휩쓸고, 가온 다운로드 차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어 음반 차트에서도 저력을 뽐낸 것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 200’ 5위 및 ‘아티스트 100’ 2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테이스트메이커 앨범’까지 4개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NCT 127은 이번 '네오 존'으로 각종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NCT 127의 이번 '네오 존'은 중독성 강한 음악과 무술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타이틀 곡 ‘영웅 (英雄; Kick It)’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13곡이 수록된 앨범이다.

유니크한 음악 세계를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로 풀어내고 있는 NCT 127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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