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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인서울', 시즌2 제작 확정...민도희 캠퍼스 생활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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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드라마 '인서울'이 시즌2로 돌아온다.

23일 제작사 플레이리스트는 "드라마 '인서울'(극본 정수윤, 연출 임지은)이 시즌2 편성을 확정 짓고 제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인서울'은 지난 해 강다미(민도희)와 송영주(장영남)의 현실 공감 모녀 이야기로 사랑을 받았다. 서로를 사랑하지만 그렇기에 더 미워할 수밖에 없는 애증의 모녀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내 깊은 울림을 줬다.

이번 시즌2에서는 인서울 대학 진학에 성공, 룸메이트가 된 강다미와 이하림(진예주)의 좌충우돌 캠퍼스 이야기를 그린다. 또한 서로를 인생 친구라고 자부했던 강다미와 이하림이 처음으로 느껴보는 권태기를 통해 진짜 우정이란 무엇인지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지난 연말 플레이리스트 세계관을 연결한 드라마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 가지 이유'에서 이하림의 연애세포가 깨어나며 또 다른 시작을 암시했던 상황. 이에 '인서울' 시즌2에서 펼쳐질 그녀의 대학 생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

'인서울 시즌2'는 오는 5월 네이버 V오리지널, JTBC 등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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