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선수 중 한 명이 미열 증세를 보고해 오늘 오전 중으로 선별 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면서 "롯데 모든 선수가 자가 격리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프로야구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발열 증세 등이 나타나면 각 구단은 검진 결과가 나올 때까지 훈련을 취소합니다.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스프링캠프를 소화한 롯데 선수단은 지난 17일 귀국해 20일까지 휴식했습니다.
그제와 어젠 정상적으로 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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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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