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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윤계상♥이하늬, 7년 연애 전선 이상無…차회 데이트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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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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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약 7년째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데이트를 인증하며 연애 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이하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 그날의 차회"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하늬는 차회 중 촬영한 견과류, 차, 꽃 등의 사진 여러 장을 올렸고, 누리꾼들은 "이하늬 님" "윤계상 님"이라고 쓰여있는 명표를 발견했다.

이하늬가 공개한 사진에는 윤계상의 얼굴이나 명표가 직접 드러나지 않았지만, 살짝 드러난 명표에는 "윤계상 님"이라는 글자가 적혀있어 차회는 연인 윤계상과 즐긴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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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 2013년 열애를 인정한 후 현재까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함께 차회 데이트를 즐긴 것을 인증하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하늬는 "이 시간들이 지나고 사랑하는 이들과 맘 편히 조우하는 날들이 어서 오길. 소소한 것들이 그리운 요즘"이라고 덧붙이며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도 함께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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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7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을 부러워하며 결혼을 응원하고 있다.

이하늬는 지난해 영화 '극한직업' '블랙머니', 드라마 '열혈사제'로 큰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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