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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 플레이어스 로리 매클로이 선수의 경기 모습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이번 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전격 취소하고 4월 첫주까지 투어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PGA투어는 이미 첫날 경기를 마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잔여 경기를 치르지 않고 대회를 취소하고 앞으로 3주간 예정됐던 대회도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PGA투어는 당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남은 세 라운드를 무관중 경기로 치른다고만 발표했었지만,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선수들의 불만도 터져 나오자 결국 대회 취소와 함께 투어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앞으로 이어질 예정이었던 발스파 챔피언십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 매치플레이, 폰타카나 오픈, 발레로 텍사스 오픈 등 4월 첫주까지 5개 대회가 취소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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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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