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구단 사무국장들은 서울 한국배구연맹, KOVO 사무실에서 실무위원회를 열어 리그 중단을 건의했고,
KOVO가 이 같은 요청을 받아들여 이번 주 경기부터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중단 결정을 내렸습니다.
프로배구는 지난 25일부터 무관중 경기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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