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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49일간 환생…처음 안아본 딸에 울컥 "안녕 서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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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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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하이바이, 마마!'에서는 김태희가 드디어 딸을 안아보는 감동의 순간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는 사람으로 환생한 차유리(김태희 분)가 다시 사람이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유리는 49일 동안 사람으로 지낼 기회를 얻었다. 차유리는 딸 서우(조우진 분)을 보러 유치원에 갔다가 어린 귀신을 보고 따라가려는 서우를 껴안았다. 늘 안고싶었지만 서우가 귀시닌 자신을 통과해버리는 것을 몇번이나 경험했던 차유리에게는 복잡한 감정으로 다가온 순간. 품에 아이를 꼭 끌어 안은 차유리는 눈물을 글썽이며 "안녕 서우야"라고 처음으로 딸의 이름을 불러주며 눈물을 흘렸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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