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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골목식당' 삼겹구이집, 그릴→김치냉장고까지 만반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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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백종원의 골목식당' 삼겹구이집이 바비큐 그릴부터 김치냉장고까지 개선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기찻길 골목'의 이야기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삼겹구이집의 가장 큰 변화는 지난번 지적을 받았던 가스구이기의 변화였다. 사장님은 바비큐 그릴을 준비했고, 양념 고기를 굽는데 어려워하고 있었다. 백종원은 사장님이 새로 구매한 그릴을 보며 양념 고기를 굽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그릴이라며 물어보지 않고 섣불리 구매한 장비에 안타까워했다.

이어 사장님은 환풍구 그리고 김치냉장고까지 새로 마련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장님은 고기의 숙성에 도움이 되기 위해 김치냉장고를 새로 구입했음을 알리며 남다른 실천력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사장님은 메뉴도 줄이고, 가격도 인하했지만 맛은 나아지지 않았고, 백종원은 새로 산 기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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