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유재석과 조세호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새 시즌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개그맨 조세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자기야 그 팔짱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새 시즌을 앞두고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영상 속 조세호는 “(각자) 팔짱을 껴달라”는 사진작가의 요청을 잘못 이해하고 유재석과 오붓하게 팔짱을 꼈다. 뒤늦게 사진작가의 말을 이해하고 민망해하는 조세호의 모습과, 이를 장난스레 꾸짖는 유재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2018년∼2019년 동안 유재석과 조세호가 시민들의 일상으로 직접 찾아가 소박한 이야기를 나누고, 깜짝 퀴즈를 내며 웃음과 눈물을 주고받은 예능 프로그램이었다. 지난겨울 잠시 시청자 곁을 떠났던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내달 11일 오후 9시 첫 방송 된다.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 스포츠월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