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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철파엠' 박미선 "♥이봉원, 외모 보고 결혼…내가 좋아하는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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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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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박미선이 김영철을 칭찬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쟤 아직도 철업디' 코너에는 개그우먼 박미선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남편의 철없는 행동이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이에 박미선은 "아들이 셋이라고 하지 않았나. 아들 넷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남자들이 그런 거 같다. 약간 아이 같은 면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귀여운 것도 있고. 저도 사실 아들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남편 이봉원의 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그는 "외모 본다. 얼굴 보고 결혼했다. 제가 좋아하는 얼굴이다. 약간 끌리는 남자가 그런 형이다"고 밝혀 또 웃음을 줬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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