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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박소연 인턴기자 = MBC에브리원은 MBC와 손잡고 오리지널 드라마를 제작해 오는 5월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MBC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드라마 제작 프로젝트는 미스터리추리극, 멜로, 로맨틱 코미디, 성장드라마의 총 4개 타이틀로 구성된다. 오는 5월 말부터 연말까지 MBC에브리원과 MBC TV 양 채널 메인 시간대에 편성될 예정이다.
첫 드라마 '십시일반'은 수백억대 재산을 두고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리극으로 MBC TV '배드파파'(2018)의 진창규 PD가 연출을 맡는다.
MBC에브리원은 이제까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비디오스타', '대한외국인', '나는 트로트 가수다' 등 예능 위주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였다.
batto5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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