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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경남FC, 2020시즌 새 유니폼 '투혼 경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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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제공 | 경남FC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경남FC가 2020시즌 새 유니폼 ‘투혼 경남’을 발표했다.

경남은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인 ‘투혼 경남’을 유니폼 명칭으로 사용한다고 17일 보도자료로 밝혔다. 경남은 유니폼 뒤 상단에 투혼경남을 새겼다. 배번체도 투혼경남 로고를 형상화해 활용했다. 홈 유니폼은 NH농협을, 원정 유니폼은 BNK경남은행을 메인스폰서로 한다. 경남은 매년 홈과 원정 유니폼의 디자인을 통일하면서 색상을 다르게 했다. 올 시즌엔 홈과 원정 디자인에 차이를 뒀다. 대신 구단 상징인 사선 패턴을 집어넣어 경남의 아이덴티티를 부각하기로 했다.

홈 유니폼은 고유색상인 빨간색과 검은색 패턴에 그라데이션으로 사선을 부각했다. 상의 하단에도 검은색으로 그라데이션을 줬다. 원정 유니폼은 흰색에 넥라인과 팔, 하의 하단 그리고 스타킹에 포인트를 줬다. 골키퍼 유니폼은 녹색과 파란색 색상에 사선 패턴을 입혔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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