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 연속골 도전’ 손흥민, 빌라전 최전방 선발 예상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5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16일 밤 11시(한국 시간) 빌라 파크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애스턴 빌라를 상대한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37점으로 6위, 빌라는 승점 25점으로 17위다.

경기를 앞두고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두 팀의 예상 선발명단을 전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해리 케인이 빠진 토트넘의 최전방 공격수에 설 것으로 예상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커리어 사상 최초로 5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4-3-3 포메이션으로 전방에 베르흐베인, 손흥민, 모우라가 서고 중원에 은돔벨레, 윙크스, 로 셀소, 포백은 탕강가, 산체스, 알더베이럴트, 오리에, 골문은 요리스가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빌라와 토트넘의 경기는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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