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라건아가 활약한 KCC가 단독 4위에 올랐다.
전주 KCC는 3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서 77-7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20승(17패) 고지를 밟은 KCC는 2연패, 원정 4연패 탈출과 함께 공동 4위였던 인천 전자랜드를 제치고 단독 4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3연패에 빠진 8위 삼성은 22패(15승)째를 떠안았다.
KCC는 라건아가 25점-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그리고 송교창과 이정현은 각각 18점을 뽑아내며 힘을 보탰다.
삼성은 닉 미네라스가 27점-5리바운드-4스틸을 기록했지만 KCC를 넘지 못했다. /10bird@osen.co.kr
[사진]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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