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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라디오쇼' 박명수 "관리 안 되면 오히려 와이프 욕‥우리 아내도 정신 차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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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3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박명수가 황당한 선물에 대해 시청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의 코털깎기를 받았다는 사연에 박명수는 "코털깎기는 진짜 필요하다. 나이가 든 어른들 중 코털이 나와있고 눈썹 몇가닥이 길게 나와있으면 오히려 와이프를 욕한다"며 "얼굴에 있는 털 같은 것도 관리를 잘 해야지 와이프가 있으면 와이프를 욕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와이프도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남편이 뭐하고 다니는지 모르고"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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