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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로드FC 여성 파이터들의 색다른 변신...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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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ROAD FC 여성 파이터들이 화보 촬영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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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여성 파이터들이 화보 촬영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ROAD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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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는 이수연, 박정은, 박지수, 이예지, 홍윤하, 심유리 등 여성파이터 6명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bnt 스튜디오에서 여성 파이터들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여성 파이터들은 화보 촬영이 익숙하지 않아 처음에는 다소 낯설어 했다. 하지만 촬영이 진행될수록 적응하며 포토그래퍼와 호흡을 맞추며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했다.

ROAD FC 관계자는 “여성 파이터들의 화보를 촬영한 것은 선수들이 케이지 위에서 보여주는 것과 다른 모습을 대중들에게 전하기 위해서다”며 “대중들이 선수들을 친근하게 접해 거칠고 무서운 이미지를 탈피하는 목적도 담겨 있다”고 밝혔다.

ROAD FC는 2017년 여성부리그 ROAD FC XX를 출범한 뒤 매년 꾸준히 대회를 열고 있다. 여성 파이터들이 주인공이 되는 대회를 매년 연말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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