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네 라디오’ 지현우 나무 사진=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캡처 |
‘오빠네 라디오’ 지현우가 사거리 그 오빠를 이제 심은 나무로 비유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오빠네 라디오’에 밴드 사거리 그 오빠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한 청취자가 사거리 그 오빠를 색깔에 비유해달라고 요청했다. DJ 김상혁과 딘딘은 사거리 그오빠가 갈색을 고른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에 지현우는 “좋아하는 것과 다르지만 나무 느낌을 의도했다”고 밝혔다.
김상현은 “그럼 나무도 여러 나무가 있다. 잎이 다 떨어진 나무, 단풍나무, 이제 심은 나무. 어떤 나무냐”고 질문했다.
지현우는 “이제 심은 나무다. 그런데 여기서 어떤 것이 나올지 모른다. 이제 어떤 열매를 피울 지를 위해서 다음 앨범을 연구해야한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