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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저스틴 터너 인스타그램 캡쳐 |
[OSEN=이종서 기자] 류현진(32·토론토)와의 이별을 ‘전 직장’ 동료들도 아쉬워했다.
류현진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로저스센터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했다. 올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은 류현진은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약 929억원)의 계약을 맺었고, 2013년부터 7시즌을 뛴 다저스를 떠나게 됐다.
류현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7년 동안 응원해줘서 고맙다. 나에게 그 시간은 멋진 시간이었다. 그 시간을 가슴 속에 간직하겠다”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다저스 동료도 짙은 아쉬움을 남겼다. 그동안 ‘터너 타임’으로 류현진의 특급 도우미가 돼 왔던 저스틴 터너는 “모든 시간 함께 해서 좋았던 선수라 매우 그리워할 것”이라며 “함께 해서 고맙다. 네가 (지명타자 제도가 있는) 아메리칸리그에 가기 전에 홈런 치는 모습을 봐서 기쁘다”라고 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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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다저스 동료들은 댓글로 류현진을 응원했다. 외야수 작 피더슨은 “비행기 파트너를 잃었다”라며 류현진을 떠나 보내게 된 상실감을 표현했고, 내셔널리그 MVP를 차지한 코디 벨린저도 “내 친구”라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 밖에 키케 에르난데스와 마에다 겐타도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 등을 남기며 류현진과의 이별을 아쉬워했다. / bellstop@osen.co.kr

![[사진] 저스틴 터너 인스타그램 캡쳐](http://static.news.zumst.com/images/29/2019/12/28/8ad4bf40418d4108877b4355e98b2c73.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