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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관심 구단 애틀랜타 추가…MLB.com "2~3년 수준 생각"

스포티비뉴스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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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관심 구단 애틀랜타 추가…MLB.com "2~3년 수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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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이 20일(한국시간) FA(자유 계약 선수) 선발투수 류현진에게 관심을 갖는 구단을 하나 더 추가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다.

MLB.com 애틀랜타 담당 기자 마크 보먼은 "매디슨 범가너 영입전 때 애틀랜타는 함께 하길 원했다. 그러나 3년 이상 제안은 하지 않았다. 애틀랜타가 류현진 영입전에 관심이 있다고 들었을 때 놀랐다"고 말했다.

이번 오프 시즌 류현진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미네소타 트윈스, LA 다저스, LA 에인절스,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연결돼 왔다. 토론토는 시장에서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각 구단별 지역 언론들은 류현진 영입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 켄 로젠탈 기자는 류현진 계약 예상 금액을 4년 8천만 달러라고 알렸다. 30대 중반에 접어드는 나이와 부상 이슈가 있는 류현진에게 적합하지 않은 금액이라는 보도가 있다. 반대로 사치세 여유가 있는 팀은 제시할 수 있는 금액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보먼은 "애틀랜타가 범가너에게 4년 계약을 주는 데 관심이 없었다. (4년을 원하는) 류현진에게 관심을 보였는지는 매우 의심스럽다. 아마 애틀랜타는 류현진이 2~3년 계약을 할 때 어느 정도 연봉 수준을 원하는지 알아본 정도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어 "그들은 그저 시장을 지켜보고 있다. 애틀랜타가 현재 선발진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그들은 왜 지난해 겨울 돌아오길 원했던 찰리 모튼을 영입하지 않았는지 의문이다"며 류현진에 대한 관심이 영입으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봤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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