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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TV하이라이트]2019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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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휩쓸고 간 땅의 아이들

■바다 건너 사랑(KBS1 오후 11시40분) = 2014년 서아프리카를 덮친 에볼라 바이러스는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산지로 풍요로웠던 시에라리온에 부모 잃은 아이만 1만2000여명을 남겼다. 고아가 된 아이들은 학업을 포기하고 일찍부터 노동 현장에 내몰려 하루 한 끼 먹기도 버거운 상황이다. 배우 이미영은 시에라리온의 아이들을 직접 만나 에볼라가 남긴 상처로 신음하는 이곳에 희망을 전한다.

망했지만 또 일어서는 널 응원해

■편애중계(MBC 오후 9시50분) = 지난주에 이어 ‘이생망 구르기 대회’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중계진은 이번 생은 망했지만 울고, 미끄러지고, 굴러서 다시 일어서려는 참가자들의 대결을 응원한다. 공시생, 마이너스 통장, 친구와 사랑에 속았다는 이유로 “이번 생은 망했다”를 외친 3인방은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서로 힘을 합친다. 이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발을 동동 구르며 애타는 마음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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