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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호구의 차트' 샘 오취리 "가나 대통령 꿈 꿔, 나이는 계란 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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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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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호구의 차트' 샘 오취리가 입담을 뽐냈다.

16일 방송된 JTBC2 '호구의 차트'는 '뇌벨업! 잠자는 두뇌 트레이닝법 TOP6'를 주제로 3040 남녀 1,000명이 키우고 싶어하는 뇌 능력과 가장 솔깃한 뇌 트레이닝 방법에 관한 차트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인 샘 오취리가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뉴이스트 렌을 대신해 출연했다.

샘 오취리는 "가나 대통령을 꿈꾸는 샘 오취리다. 나이는 계란 한판 됐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정혁이 1살 동생이라는 말에 "말 편하게 할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이후 닮은꼴 케미를 선보였다.

샘 오취리는 "'호구의 차트'를 봤는데 내 스타일이더라. (한혜진) 누나가 꿀팁을 주는 게 너무 재밌었다. 각자의 경험담 얘기가 시청자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다. 나도 나만의 꿀팁을 주겠다. 뇌가 나쁘진 않다"라고 이야기했다.

샘 오취리는 'S대 출신이냐'는 질문에 "그러고 싶었는데 잘 안 됐다. 서강대다"라고 답했다. 장성규가 "가나에서는 가나다부터 배우냐"라고 묻자 "맞다. 가나다, ABC부터 배운다"라며 농담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TBC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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