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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내가 하면 잘할 텐데"…'미우새' 탁재훈, 조우종 자리 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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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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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탁재훈이 방송 출연을 욕심냈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이 이상민의 매니저 대신 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은 매니저가 휴가를 떠난 탓에 탁재훈에게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결국 탁재훈은 이상민의 매니저가 됐다.

특히 탁재훈은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 촬영을 앞두고 대본을 읽었고, "내가 하면 진짜 잘할 텐데"라며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탁재훈은 "우종이 대사가 짧다. 이 정도면 우종이 보고 그만하라는 이야기다. 눈치 못 챘냐. 내가 오늘 이야기를 해줄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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