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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대표님과 태국의 축구경기가 2:2 무승부로 끝났다. 2013년부터 3회 연속 우승했던 태국은 4강 진출이 좌절됐다.
5일(한국시간) 2019 동남아시아게임(SEA) 베트남과 태국의 경기가 필리핀 라구나주 소재 비난 경기장에서 열렸다.
전반전에는 태국이 베트남에 2 대 0으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후반에 2골을 만회하며 결국 비겼다. 베트남은 후인떤신의 페널티킥이 상대 선방에 막히고 리바운드 슛도 크로스바를 넘겼으나 태국 골키퍼가 먼저 움직였다는 판정으로 페널티킥을 다시 차는 행운도 따랐다.
4강전은 오는 7일 오후 9시에 캄보디아와 열린다. 경기는 SBS스포츠와 스포TV 등에서 생중계한다.
윤정훈 기자 yunright@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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