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
지난 20일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멜로디책방'에서는 가수 수란이 '멜로디책방'의 마지막 페이지를 힐링으로 채웠다.
수란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I Feel'로 데뷔했다. 본명은 신수란이다.
앞서 지난 4월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사실은 4년 전에 유방암에 걸렸다. 유방암 수술하고 가슴 한 쪽이 지금 없는 상태다. 그걸 20대 후반에 경험해서 나름대로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재발은 안 했다. 약물치료를 하면서 호르몬이 불균형해지다 보니까 감정 기복이 심해졌다. 그래도 지금은 관리를 잘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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