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보복운전 혐의 재판 중에도 아내 강주은과 밝은 미소

강주은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강주은 최민수 부부가 아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21일 방송인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있게 고마운건 역시 서로가 아낌없이 시간에 최선을 다하고 바쁘게, 즐겁게, 그리고 무엇보다도 함께, 또한 여유있는 각자의 시간을 지내는거.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시가 우리의 마음을 너무 훌륭하게 표현을 해주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주은 남편 최민수 및 큰아들 최유성 군과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보복운전 혐의 재판 중에도 밝은 그의 모습이 팬들을 안심시킨다.

강주은과 최민수는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전날 보복 운전 혐의로 기소된 최민수에 대해 검찰은 항소심에서 재차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이에 최민수는 벌금형 선처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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