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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스포츠 브리핑] GS칼텍스, 도로공사 꺾고 선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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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20일 한국도로공사를 3대0으로 꺾고 선두(승점 21)로 올라섰다. 외국인 선수 메레타 러츠가 양팀 최다인 21점으로 공격을 이끌고, 강소휘도 14점으로 힘을 보탰다. 박혜민은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이소영 대신 선발로 나서 11점을 올렸다. 한국도로공사는 6연패에 빠지며 리그 최하위(승점 5)에 머물렀다. 남자부 선두 대한항공은 안드레스 비예나의 33점 맹활약을 앞세워 2위 OK저축은행을 3대2로 따돌리고 6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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