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EPA=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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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14일(현지시각) 하노이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UAE와의 월드컵 2차 예선 G조 4차전에서 1대 0으로 승리했다.
베트남은 1차전에서 태국과 무승부를 기록한 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UAE를 이겨 승점 10점으로 조 1위가 됐다. 태국은 2위(승점 7)에, UAE와 말레이시아는 승점 6점으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박 감독은 지난주 최장 3년간(2+1년) 베트남 국가대표팀을 더 맡기로 재계약했다. 재계약 후 열린 첫 번째 A매치 경기에서 승리했다.
베트남은 19일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태국과 월드컵 2차 예선 G조 5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심민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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