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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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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복 노리는 NC 미국 애리조나, 창원서 가을훈련 이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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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NC 이동욱 감독이 경기 후 관중에 인사를 하고 덕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2년 만에 포스트시즌(PS) 진출에 성공한 NC가 더 나은 시즌을 위해 마무리 훈련을 시작한다.

NC는 오는 29일부터 미국 애리조나 투손과 창원 NC파크, 마산구장 등에서 마무리 훈련을 시작한다. 투손에는 이동욱 감독을 포함해 코칭스태프 13명과 선수단 30명 등 43명 규모로 내달 29일까지 키노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치른다. 나흘 훈련 하루 휴식 일정이다.

훈련은 경기 상황 이해와 팀 매뉴얼, 개인별 기술훈련과 청백전 등으로 치른다.

창원에는 유영준 C팀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7명과 선수단 31명이 참여한다. 창원 캠프는 모창민 등 베테랑 중심으로 치른다.

마무리훈련이 끝나면 12월 팬 페스트 행사인 ‘타운홀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NC는 지난해부터 마무리캠프라는 명칭 대신 캠프1으로 가을캠프를 부르고 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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