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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LG 투수·내야수 9명 방출 결정, 서상우도 은퇴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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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LG 서상우가 지난 7월 11일 잠실 두산전에서 2회말 1사3루 헛스윙 삼진아웃을 당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LG가 은퇴를 결정한 선수들을 포함해 9명 방출을 결정했다. 덧붙여 서상우(30)도 은퇴의사를 밝혔고 LG 구단은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

LG는 23일 2019시즌 후 방출자 명단을 밝혔다. 투수 5명, 내야수 4명이 방출됐고 서상우도 이에 포함될 예정이다. 서상우는 올시즌 13경기에 출장해 24타석 타율 0.238을 기록했다. 다음은 LG 구단이 전달한 방출자 명단.

투수(5명) : 심수창, 류제국, 이동현, 장원삼, 이나현
내야수(4명) : 김재율, 양원혁, 장시윤, 김태영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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