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부산 사나이 된 최항 “이제야 투수랑 싸우는 느낌 드네요”
사진=이혜진 기자 “부산 사나이가 된 것 같습니다.” 프로야구 롯데가 기세를 높이고 있다. 지난달 28일까지 5연승 질주를 내달렸다.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단연 날카로운 공격력이다. 1일 기준 팀 타율 0.284로, 2위다. 5월 이후로 범위를 좁히면 0.297까지 치솟는다(해당 기간 1위).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전준우, 빅터 레이예스에 집중되는 측면이
- 스포츠월드
- 2024-07-01 12: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