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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태연, 정규 2집 발매 일정 22일→28일로 연기 "양해 부탁"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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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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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태연의 정규 2집 앨범 발매 일정이 연기됐다.

18일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의 공식 SNS를 통해 "22일 예정됐던 태연 정규 2집 'Purpose' 의 발매가 부득이하게 28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콘텐츠 릴리즈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안내될 예정이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태연은 22일 정규 2집 앨범 'Purpose'를 발매한다고 전했다.하지만 지난 14일 같은 소속사 후배이자 동료인 설리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에 태연은 솔로 컴백 콘텐츠 공개 연기를 결정한 바 있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측의 입장 전문.

태연 정규 2집 'Purpose'를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안내 말씀드립니다.

22일 예정되었던 태연 정규 2집 'Purpose'의 발매가 부득이하게 28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콘텐츠 릴리즈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안내될 예정이니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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